사람은 인생 살아가면서 세 번의 큰 오늘 맞이 한다고 하는데 그걸 대운이라고 부릅니다.
대운이 와도 눈치 못 채고 그럭저럭 흘려 보내는 경우도 있고 좋은 운이 들어왔을 때 더 노력해서 자신의 인생을 크게 발전 시키는 경우도 있습니다.
그렇다면 우리도 인생에 단 3번 밖에 없다는 대운이 오는 징조를 알아차리고 낚아 채야하지 않을까요?
그래서 준비했습니다. 오늘은 유명한 무속인, 사주, 철학 전문가 등이 공통적으로 말한 대운의 징조 7가지를 준비했습니다.
주변 환경이 바뀐다
많은 전문가들이 대운이 들어오는 첫 번째 징조로 주변 환경이 바뀐다는 점을 꼽았습니다.
이사, 이직, 유학, 이민 등 내가 주로 생활하는 환경이 바뀐다고 합니다 1년 넘게 매매가 안되던 집이 갑자기 팔려 이사를 간다거나 외국인 연인을 만나 결혼 후 터전을 아예 옮긴 다거나 하는 일이 생긴다고 합니다.
혹시 최근에 이사 하신 분이 계신다면 그게 대운의 신호 일수도 있습니다.
인간관계가 크게 바뀐다
대운이 오기 전에 인간관계 큰 변화가 생긴다고 합니다
기존에 오래 어울렸던 지인이나 어떠한 상황 때문에 잠시 어울렸던 지인 된 인간관계가 점차 정리 되거나 연락이 뜸해진다고 합니다.
지인이 10명이라면 8명은 멀어지고 2명만 남고 3~4명 정도의 새로운 인연이 생기는데 그 중에 나를 조건 없이 도와주는 귀인이나 내 인생의 큰 귀감이 되는 멘토를 만나게 될 가능성이 크다고 말합니다.
이 기간에 만나는 새로운 인연들은 작정하고 나를 도와주려고 합니다.
큰 사건이 생긴다
부모님이나 가족의 사망, 이혼, 사기, 사고, 퇴사, 폐업 등 인생 전반에 기틀을 흔들만한 고통스러운 일이 생긴다고 합니다.
요양원에 오래 계시던 부모님이 사망 하시거나 긴 싸움으로 고통 받던 이혼 소송이 완료 된다거나 아슬아슬 했던 사업을 접는 다거나 하는 사건들이 생깁니다.
이 사건들을 겪는 순간에는 정말 미친 듯이 고통스럽지만 이렇게 바닥을 치고 나면 대운이라는 부분이 서서히 다가 온다고 합니다.
그러니 지금 정말 어두운 터널을 지나고 계시더라도 끝날 때까지 끝난 것이 아니라는 점 기억하시고 힘내시길 바라겠습니다.
성격과 말투가 바뀐다
작은 일에도 화를 버럭 내고 예민하고 까치 했던 사람이라도 대운이 올 때 쯤이면 성격이 굉장히 너그럽고 온화하게 바뀐다고 합니다.
말투 자체에도 여유로움과 따뜻함이 넘치게 된다고 하는데 그 이유는 기분이 좋기 때문입니다. 이유 없이 마음이 편하고 좋은 일이 생길 것 같은 예감이 자꾸 든다고 합니다.
긍정적인 성격으로 너그러운 말투로 바뀐다고 합니다. 좋은 운이 오면 좋은 성격이 된다니 상당히 긍정적인 신호가 아닐까 싶습니다.
얼굴빛이 달라진다
얼굴에 광채가 돌고 생기 있어 보인다고 합니다. 사람들이 ‘무슨 좋은 일 있어?’라고 물을 정도로 얼굴빛이 환해진다고 하는데요.
얼굴은 마음의 거울이라고 합니다. 앞에서 이야기 했듯이 긍정적인 성격으로 바뀌면서 그게 얼굴에 표현이 되다보니 얼굴빛이 달라진다고 합니다.
아무리봐도 내가 너무 칙칙하게 느껴진다면 화장을 하는 것도 보안책이 된다고 합니다.
좋은 꿈을 꾼다
우리가 소위 말하는 선몽, 예지몽, 길몽 이런 것들을 얘기 하는데요. 그런 좋은 꿈을 자주 꾼다고 합니다.
또는 주변 가족이나 지인들도 대신 꾸기도 한다는데요. 불, 물, 동물, 조상님, 똥, 대통령, 유명인, 하늘을 나는 꿈, 누군가를 죽이는 꿈 등이 소위 말하는 좋은 꿈입니다.
이게 내 미래의 행운을 알려주는 신호일 수도 있습니다.
나쁜 습관을 고친다
흡연, 음주, 나태한 습관, 남 탓하는 습관, 무기력한 습관 등 본인이 그동안 개선하려 해도 개선이 쉽지 않았던 일들이 점차 개선이 된다고 합니다.
담배를 끊거나 금주를 하거나 집안에 안 쓰는 물건들을 모두 버리거나 무기력을 이기고 갑자기 뭘 배우러 다닌다 거나 하는 기존의 나쁜 습관 사라지고 활력있고 바쁘게 살게 된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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