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력 3월 3일은 ‘삼짇날’이라고 하여 강남 갔던 제비가 돌아오는 한국을 비롯한 동아시아의 명절입니다.
이 날에는 장을 담그면 맛이 좋고, 호박을 심으면 잘 되고, 약물을 마시면 연중무병하고, 평소에 하지 못하던 집안 수리를 해도 무탈하다고 하는데요.
특히 나쁜 액운, 액살도 제거하기 좋은 날이라 ‘이런 행동’을 하여 한 해 나쁜 기운을 제거하였다고 합니다. 이 방법은 아주 간단하지만 효과는 만점이라고 하는데 어떤 방법인지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3월 삼짇날 박을 깨자
음력 3월 3일, 양력으로 4월 22일에 사용할 수 있는 비방법입니다.
박은 하나 준비해서 음력 3월 3일 전날인 3월 2일에 박을 담는 부분이 위로 가게끔 뒤짚어서 거실에 하루 동안 놔둡니다.
박은 인터넷에서 저렴하게 구매할 수 있으며 크기가 작아도 상관없습니다.
삼짇날 아침이 되면 박을 보관했던 그 상태 그대로 현관으로 가지고 가서 뒤집어줍니다.
그리고 발로 박을 밟으면서 액살소멸이라고 꼭 외치면서 박을 깨주세요.
이 행동은 삼짇밟기라고 해서 안 좋은 액을 밟아 그것을 소멸 시키는 비방법입니다. 3월 3일에만 할 수 있는 방법이니 현재 상황이 힘들거나 나아지고 싶은 마음이 있는 분들은 꼭 한번 해보시기 바랍니다.
➡️ 양력 4월은 ‘흑운차일’이라고 해서 먹구름이 끼는 시기입니다. 이 시기에는 ‘이런 행동’은 삼가하는 게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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