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약처에서 권고하는 하루 섭취 베타카로틴의 7배가 들어있습니다." 99%가 모르고 있는 당근과 '이것'의 환상적인 궁합

당근은 사람에게 좋은 약재로 오랫동안 쓰인 대표적인 채소입니다.

한방에서는 당근의 뿌리를 약재로 써서 특히 구충제로 역할을 하게 했는데요. 약으로 쓸만큼 효능이 좋은 게 당근입니다.

오늘은 당근과 ‘이것’을 먹으면 몸에 보약과도 같은 효과를 낼 수 있는 내용에 대해 알려드리려고 합니다.

당근의 효능

당근에는 항산화 물질인 베타카로틴이 농촌진흥청이나 식약처에서 권고하는 하루 일일 권장 섭취량의 무려 7배가 들어 있습니다.

또한 식이섬유나 비타민, 각종 무기질, 미네랄이 있기 때문에 우리 몸의 면역력을 기르고 비타민A는 루테인보다 눈에 더 좋은 영양을 공급해줍니다.

칼륨도 풍부해 혈관이 정상적으로 활동하는데 큰 도움을 주고 카로티로이드라는 성분은 심혈관 질환을 예방하는데 탁월한 효과를 보인다는 연구 결과는 아주 많습니다.

당근을 가지고 음식을 만들 때 많은 사람들이 놓치고 있는 것이 있는데 당근의 핵심 성분인 베타카로틴이 껍질에 많이 들어있다는 사실입니다.

당근은 항상 요리하기 전에 썰어둡니다. 하지만 이렇게 되면 베타카로틴 성분이 산화가 되어 흡수율이 떨어지게 되는데요.

그래서 웬만하면 깨끗하게 세척을 껍질까지 생으로 먹으면 좋지만 이렇게 먹기 힘든 분들은 당근과 사과를 같이 갈아서 먹는 것을 추천 드립니다.

아침에 사과랑 당근 같이 갈아 드시면 당근과 사과의 효능을 더 높여 드실 수 있는데 사과와 당근을 1개씩 넣어 갈아 드시면 좋습니다.

사과의 껍질에 있는 펙틴이라는 성분이 정말 변비에 좋고, 비염, 고혈압 예방, 당뇨도 예방해줍니다.

당근과 사과를 3일 정도 갈아 먹으면 변비가 해결되고, 7일 정도만 먹으면 피부 트러블이 있으면 분들은 피부를 개선할 수 있습니다.

우리 몸에 살아있는 효소가 들어오기 때문에 인위적인 약물 치료보다 1000배는 좋습니다.

단 전제 조건은 가공식품을 제한하셔야 됩니다. 예를 들어 아침에 우유랑 토스트, 사과랑 당근 주스 드시면 안된다는 뜻입니다.

우리 몸에 독소가 원활히 배출이 되면 당연히 피부도 좋아지게 됩니다. 남성들을 대상으로 14일동안 매일 당근을 먹었더니 미백 효과가 난다는 연구 결과도 이를 뒷받침하고 있습니다.

사과와 당근 결합을 추천 드리는 강력한 큰 이유는 이 항산화 물질들이 우리 몸에서 더 시너지 효과를 내기 때문입니다.

당근을 먹으면 비타민C가 파괴한다는 이상한 정보가 돌고 있는데요.

당근에 들어 있는 아스코르비나아제라는 물질이 비타민C를 파괴한다고 하는 정보인데 이는 잘못된 정보입니다.

효과 검증이 안된 영양제 대신에 천연 항산화 물질이 많이 들어 있는 당근을 먹는 것이 더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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