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NS에서 화제가 되어 전세계적으로 인기를 끌고 있는 ‘두바이 초콜릿’을 이제 한국에서 먹을 수 있다고 하는데요. 심지어 원가보다 더 저렴한 가격으로 국내 편의점에서 판매가 될 예정이라고 하며 본문에서는 두바이 초콜릿이 무엇인지, 판매하는 곳은 어디인지 자세하게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두바이 초콜릿이란?
두바이 초콜릿은 중동식 얇은 면인 카디이프와 피스타치오 크림을 섞어 초콜릿에 넣어 만든 특별한 초콜릿입니다. 해외 인플루언서의 영상에 소개되면서 유명세를 타게 되었으며 두바이에 있는 원조 가게 이름은 ‘픽스 디저트 쇼콜라티에’라고 합니다.
국내에서는 아직 정식 수입이 되지 않아 구하기가 매우 어려운 제품이어서 일부 유튜버와 디저트 업체들이 비슷한 재료로 직접 만들어 선보이고 있습니다. 최근 편의점 업계에서도 이 트렌드에 발맞춰 GS25와 CU가 유사 제품을 잇따라 출시할 계획이라고 합니다.
CU, GS25에서 판매
CU에서는 7월 4일부터 ‘두바이 스타일 초콜릿’을 판매한다고 발표했습니다. 국내 중소기업인 몽뜨와 협업해 만든 제품이며 카디이프 대신 볶음면을 넣어 만들었기 때문에 ‘두바이 초콜릿 스타일’이라는 이름을 붙였다고 합니다. 식감과 맛은 원조와 거의 비슷하게 재현했다고 하며 가격은 4,000원으로 원조 제품이 24,000원인 것에 비해 훨씬 저렴한 가격입니다.
GS25에서는 7월 중으로 자체 브랜드 형태의 두바이 초콜릿 제품을 단독 판매한다고 합니다. 원조 제품과 최대한 흡사하게 만들었고 현지와 똑같은 맛을 재현했다고 하며 가격은 6,500원으로 책정했습니다.
CU, GS25 편의점 재고조회 방법
제품이 출시되면 아마 순식간에 초콜릿이 매진 될거라고 예상되는데요. 제품을 구매하려고 이곳저곳을 돌아다니면서 허탕치시지 마시고 CU, GS25 편의점에 재고가 있는지 확인하신 다음 움직이면 좀더 수월하게 제품을 구매할 수 있으실 겁니다.
오늘은 두바이 초콜릿은 무엇인지 판매하는 곳은 어디인지 자세하게 살펴보았습니다. 초콜릿에 안에 들어간 카디이프는 식감을 더 바삭하게 해주어 새로운 식감을 느낄 수 있다고 하는데, 어떤 맛인지 궁금해서 판매가 시작되면 저도 구매해볼 생각입니다. 여러분도 기회가 되면 한 번 맛보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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