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편은 된밥, 아이들은 진밥… 한 번에 만들 수 있습니다” 밥 솥 하나로 2종류 밥 만드는 방법

밥은 대체로 진밥, 된밥으로 구분되는데 가족끼리도 원하는 밥의 종류가 달라 살림을 하시는 어머니를 곤란하게 만듭니다.

이런 고민을 한 번에 해결해줄 좋은 꿀팁이 있어 소개해드리려 합니다. 바로 하나의 밥 솥으로 진밥과 된밥을 한 번에 만드는 방법인데요.

주걱 하나만 있으면 누구나 만들 수 있으니 이런 고민을 하시는 분이라면 따라해 보시기 바랍니다.

밥 솥 하나로 진밥 된밥 한 번에 만들기

평소처럼 쌀을 씻어 밥솥에 넣습니다. 취사 버튼을 누르기 전에 하나의 작업만 해주시면 되는데요. 밥 주걱으로 쌀을 한쪽은 30-40도 높이로 쌓고 다른 한쪽은 낮게 만들어 주시면 됩니다.

한 가지 주의할 점은 높게 쌓은 쌀을 너무 물 위로 올라오게 않게 하셔야 맛있는 밥을 만들 수 있습니다. 이렇게 만들어 주셨다면 취사 버튼을 눌러줍니다.

취사가 끝났다면 뚜껑을 열어 확인해보세요.

눈으로는 잘 구별할 수 없지만 숟가락으로 밥을 퍼보면 한쪽은 된밥, 한쪽은 진밥이 만들어 진 것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처음에는 진밥과 된밥을 애매하게 만들 수도 있는데 물의 양을 조절해보면서 2~3번 만들어보면 만족할만한 결과물이 나오실 겁니다.

진밥과 된밥 호불호가 갈리는 집이 있다면 이 방법을 사용해보시는 건 어떠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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